해외에 투자하는 펀드 중 운용주체가 국내 운용사일 경우 역내펀드(On-shore fund)라고 합니다.
역내 펀드의 경우 국내 운용사가 국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자금을 모아 해외에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운용사가 자체적으로 환헤지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은 환율 변동에 신경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
국내에 판매되는 해외펀드 중 외국운용사가 외국에서 설정한 펀드를 역외 펀드(Off-shore fund)라고 합니다.
역외 펀드는 매매차익에 과세를 하지 않거나 엄격한 규제가 없는 지역에서 설정함에 따라 투자자가 속한 특정 국가의 조세제도나 운용상의 제약을 피할 수 있고 조세, 금융, 행정 등 여러 면에서 유리합니다.
하지만 역내펀드와 달리 역외펀드는 투자지역의 통화로 환전해 가입해야 하며 수익률 또한 해당 통화로 계산되기 때문에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펀드 가입시 환헤지 여부
를 투자자가 선택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