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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관련 펀드로 4주 연속 자금이 유입되면서 순증 규모가 1조원을 넘어섰다.
지난 주 3,320억원이 증가한 주식관련 펀드의 설정액은 29일 현재 43조2,82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최근 4주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고 순증 규모도 1조167억원이 늘어
같은 기간 9,944억원이 유입된 시가 채권형 펀드를 앞섰다.
자금은 안정형 펀드로 몰렸다.
주식 최고 투자한도가 40%이하인 안정형 펀드에서 지난 4주간 8,490억원이 늘어 유입
규모가 가장 컸다. 이 중 일반 안정형 펀드로 3,343억원이 유입됐고 최근 BBB-등급
강세에 힘입어 양호한 성과를 올리고 있는 후순위채와 하이일드 펀드로 각각 1,866억원,
1,383억원이 증가했다.
지난주 역시 일반 안정형 펀드로 1,220억원, 후순위채와 하이일드 펀드로 각각
287억원, 205억원이 증가해 전체 증가액의 68%를 차지하는 등 안정형 펀드로의 자금
유입이 지속되고 있는 상태다.
또한 규모는 적지만 주식 투자 비중이 높은 성장형 펀드 역시 4주 연속 증가했다.
일반 성장형 펀드로 지난 4주간 1,106억원, 주가지수와 연동하는 인덱스 펀드도 370억원이
증가하는 등 모두 1,995억원이 증가했다.
안정형 펀드를 중심으로 4주 연속 증가세를 이어간 것은 향후 주식시장을 긍정적으로
예상하고 신규 자금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4주간 신규 설정된 펀드는 77개며 규모는 1조4,801억원에 이른다.
신규 설정된 펀드의 유형별 유입규모를 보면 안정형 펀드와 성장형 펀드에서 각각
5,853억원, 5,506억원 그리고 안정성장형 펀드는 3,442억원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주식 관련 펀드의 자금유입으로 인해 투신권이 최근 1개월간 주식시장에서
3,477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할 수 있는 총알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시가 채권형 펀드의 자금흐름 역시 양호했다.
지난주 5,084억원이 증가하는 등 최근 4주간 9,944억원이 늘어, 29일 현재 51조8,913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환매 수수료 부과기간이 6개월 미만인 시가 단기 채권형 펀드로
8,913억원의 자금이 집중된 반면 중기와 장기 채권형 펀드는 각각 294억원, 737억원이
증가하는데 그쳤다.
MMF는 은행권의 반기결산에 따른 환매 등으로 인해 지난주 3조4,990억원이 줄어
29일 현재 31조7,787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 주 종합주가지수가 전주대비 0.66% 하락했음에도 일반주식형펀드는
소폭이나마 플러스 수익을 내 선전했다. 일반 성장형 펀드와 안성형 펀드는 각각
0.44%, 0.30% 그리고 안정형 펀드는 0.17%를 기록했다.
펀드별로는 주간 수익률 2.54%를 기록한 제일투신의 코스닥 펀드인 Vision하이코스닥A주식
1호와 2.28%의 수익을 낸 미래에셋의 성장형 펀드인 인디펜던스주식형 1호가 주식
관련 펀드 중 지난주 가장 양호한 성과를 올렸다.
시가 채권형 펀드는 지난주에도 0.17%의 수익을 내 안정세를 이어갔다. <윤가람>
◎ 주식
관련 펀드 설정금액 추이 |
단위:
억원, % |
구분 |
6월23일
|
6월30일 |
증감 |
주간수익률 |
총계 |
429,507 |
432,827 |
3,320 |
|
성장 |
169,775 |
170,295 |
520 |
|
안정성장 |
39,730 |
40,239 |
510 |
|
안정 |
215,527 |
217,789 |
2,262 |
|
일반전체 |
197,907 |
203,481 |
2,051 |
0.36 |
일반성장 |
138,797 |
139,086 |
289 |
0.44 |
일반안성 |
30,597 |
31,139 |
542 |
0.30 |
일반안정 |
28,513 |
29,733 |
1,220 |
0.17 |
코스닥 |
8,436 |
8,421 |
-14 |
0.23 |
스폿 |
2,023 |
1,684 |
-339 |
0.37 |
인덱스 |
2,813 |
2,947 |
134 |
-0.47 |
후순위채 |
100,468 |
100,754 |
287 |
0.18 |
하이일드 |
72,289 |
72,495 |
205 |
0.19 |
구분 |
6월23일
|
6월30일 |
증감 |
주간수익률 |
장부가전체 |
376,424 |
340,677 |
35,747 |
|
(MMF) |
352,778 |
317,787 |
34,990 |
|
시가평가전체 |
513,829 |
518,913 |
5084 |
0.17 |
(단기) |
197,549 |
201,320 |
3,771 |
0.17 |
(중기) |
207,951 |
208,761 |
811 |
0.18 |
(장기) |
108,329 |
108,832 |
502 |
0.16 |
시가일반전체 |
391,556 |
398,134 |
6,578 |
|
(단기) |
155,802 |
160,673 |
4,871 |
|
(중기) |
130,331 |
131,537 |
1,206 |
|
(장기) |
105,423 |
105,924 |
502 |
|
시가국채전체 |
122,273 |
120,779 |
-1,494 |
|
(단기) |
41,747 |
40,647 |
-1,099 |
|
(중기) |
77,620 |
77,224 |
-395 |
|
(장기) |
2,907 |
2,907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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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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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69 |
114,128 |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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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채 관련펀드, 모펀드, 해외투자 펀드를 제외한 수익증권과 뮤추얼펀드를
합한 금액임.
*채권형 중 장부가는 1998년 11월16일 이전 설정펀드와 MMF(초단기 포함)를
합한 금액임.
*시가형은 일반형, 국채형, ABS형(일명 회사채펀드)으로 구성되며 일반형은
국채형을 제외한 나머지 펀드를 가리킴.
*비과세펀드는 최근 판매된 비과세 펀드를 말하며 설정금액의 경우 시가중기일반,
시가중기국채에 포함된 것을 별도로 보여주고 있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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