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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주식시장에서는 대형 전기전자 종목이 부진했으나
중소형주가 비교적 크게 상승했다.. 그래서 중소형주, 배당주,
가치주 펀드 수익률이 돋보였다. 한편 금리가
상승으로 채권형은 연율로 0.33% 손실을 냈다.
지난 24일(금) 기준가로 제로인이 한주간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약관상 주식편입비 상한이 71% 이상인 성장형은 0.70%,
이것보다 주식편입비가 낮은 안정성장형(41%~70%)와 안정형(40%이하)는 각각 0.42%,
0.29%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덱스형과 코스닥형은 각각 0.75%, 0.75%를 기록했다.
지난 주 KOSPI와 KOSDAQ은 각각 0.76%,
0.96% 상승했다.
거래소 시장에서는 중소형주 수익률이 두드러졌고,
지난 몇 주 동안 부진했던 배당주도 상위권 대열로 복귀했다. 일반 성장형이면서도
가치스타일을 따르는 운용 철학을 갖고 있는 일부 펀드들도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지난 주 대형주 등락률은 0.5%에 그쳤다.
반면 중형주와 소형주는 각각 2.86%, 2.76%나 상승했다.
성장형이 가장 많이 편입하고 있는 대형 전기전자 종목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냈다. 삼성전자는 -0.10%로 그럭저럭 손실을 줄였지만,
LG필립스LCD와 LG전자는 등락률이 각각 -6.11%, -4.28%로 크게 하락하는 바람에 전기전자는
-0.98%의 손실을 내 버렸다.
철강금속과 통신업종도 -1.34%, -0.52%로
부진했다. 그러나 금융업종은 은행업종이 3.93%나 상승하면서 2.57%를 기록했고,
전기가스업도 3.58%로 등락률 상위 업종을 형성했다.
건설업과 기계업종이 각각 4.4%, 5.35%나
상승했다.
설정액 100억원 이상이면서 운용기간이
한달 이상인 공모성장형 93개 중에서 미래에셋3억만들기중소형주식 1이 주간 수익률
2.60%로 가장 돋보이는 성과를 기록했다. 바텀업 어프로치로 가치주만 골라서 투자하는
TAMS거꾸로주식A-1과 부자아빠가치적립식주식W-1도 각각 1.42%, 1.38%로 상위권을
기록했다.
배당주 펀드 중에서는 한화운용의 골드비과세KOSPI50Select배당장기주식1이
1.77%, 마이다스블루칩배당주식 C이 1.19%, 프레스티지고배당주식 1이 1.18%로 양호했다.
시장비중을 감안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일반 성장형펀드들
중에서 성장스타일을 갖고 있는 동양운용의 온국민뜻모아주식1이
1.49%로 수익률을 거둬 눈길을 끌었고, 가치스타일을 운용철학으로 갖고 있는 PCA운용의
PCA베스트그로쓰주식I- 4, PCA업종일등주식D-1 등도 상위권을 기록했다.
설정액 300억 이상인 성장형 운용사 24곳 중 동양운용이 지난 한주간 1.60%로
가장 양호했고, 동원운용, 마이다스운용, PCA운용, 신한BNPP운용 등도 1%이상의 수익률을
올렸다.

한편 채권형은 -0.01%, 연율로 -0.33%의
손실을 내버렸다. 국고3년물이 7bp 상승하는 등 대부분의 주요 채권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단기자금시장은 상황이 달랐는데, 콜금리는 보합이었고, CD 금리는
제자리, CP금리가 1bp 하락했다.
설정액 100억원 이상이면서 한 달 이상
운용기간을 갖고 있는 시가채권형 99개 중에서 동양High Plus채권 1과 템플턴골드채권B-
1이 연율로 각각 3.37%, 3.15 %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농협CA중기채권
3, 한일6MHIT채권 1, 교보 3M스페셜공모국공채C-2, 대신CLEAN-UP 3M국공채 1 등도
연환산으로 각각 2% 이상씩 수익률을 올렸다.
역시 설정액 300억 이상 규모를 갖고 있는
시가채권형 운용사 21곳을 대상으로 수익률을 조사했더니 11곳은 플러스(+), 10곳은
마이너스(-) 수익률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프랭클린운용과 농협CA운용이 주간수익률
0.05%, 0.04%, 연환산하면 2.37%, 2.34%로 가장 양호했다. 도이치운용, 교보운용,
CJ운용, 칸서스운용도 연율 1%이상 수익률을 올렸다.

지난 주 채권형은 장단기 합쳐 2,976억이
빠져나갔지만 단기자금인 MMF에서는 11,933억이 몰렸다. 총수탁고는 9,236억원이
는 197조 2,995억이다. <정승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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