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반도체 수요 재확인과 정책 기대에 국내 증시 상승
한 주간 국내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KOSPI는 8월 6일 6,296.38에서 13일 6,813.34로 약 8.2% 상승했다. 미국 빅테크의 AI 투자 확대가 이어지며 메모리반도체 수요 신뢰가 회복됐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및 업황 개선 기대가 부각되면서 반도체주가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특히 8월 초 반도체 수출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정부가 5조원 규모의 반도체 펀드와 추가 무역금융 지원을 발표한 점도 투심을 강화했다.
KOSDAQ 역시 상승했다. 대형 반도체주에 집중됐던 수급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와 바이오, 로봇, 이차전지 등 성장주로 확산되면서 강한 반등세를 보였다. 정부가 바이오·양자·우주 등 미래 성장산업을 육성하는 ‘7대 SEED’ 전략을 발표한 점도 성장주 투자심리를 뒷받침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8월 14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9.60%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전기 전자업(11.99%), 의료 정밀업(11.39%), 제조업(10.49%)이 강세를 보였고, 운수 창고업(-2.46%), 음식료품업(-2.95%), 전기 가스업(-4.85%)은 약세를 보였다.

한 주간 주식형 펀드의 일반주식형 펀드는 8.93%, 중소형주식형 7.99%, 배당주식형 펀드는 5.79%, K200인덱스 펀드는 9.0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 국내 주식형 펀드 주간 성과 상위 TOP5 펀드명 순자산액 소유형 수익률 1주일 1개월 연초후 삼성KODEX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상장지수[주식-파생] 17,876 기타인덱스 33.78 -2.12 0.00 하나1Q삼성전자선물단일종목레버리지상장지수[주식-파생] 268 기타인덱스 33.66 -2.47 0.00 미래에셋TIGER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상장지수(주식-파생) 10,294 기타인덱스 33.50 -3.24 0.00 한국투자ACE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상장지수(주식-파생) 577 기타인덱스 33.31 -3.04 0.00 키움KIWOOM삼성전자선물단일종목레버리지상장지수[주식-파생] 104 기타인덱스 33.11 -0.09 0.00](http://img.funddoctor.co.kr/contents/img_manager/etc_11097_국내2.PNG)
한은 추가 인상 경계와 국채 수급 부담에 국내 채권금리 상승
한 주간 국내 채권금리는 상승세를 보였다.
한 주간 국내 채권금리는 전 구간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국고채 1년물과 3년물은 한국은행의 추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재차 부각되면서 상승하였다. 특히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가 특별한 경기 충격이 없다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크다고 밝히면서 긴축 경계감이 강화됐다.
5년물과 10년물 역시 통화정책 경계와 함께 국고채 입찰에 따른 공급 부담,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도가 겹치며 상승폭이 확대됐다. 11일 외국인은 3년·10년 국채선물을 동반 순매도했으며, 초장기물 입찰을 앞둔 수급 부담도 채권시장 약세에 영향을 미쳤다. 이후 미국 물가지표가 예상에 부합하면서 금리가 일부 되돌림을 보였지만 주간 상승폭을 상쇄하지 못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8월 14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14% 하락한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한 주간 채권형 펀드의 일반채권 펀드는 -0.33%, 초단기채권 펀드는 0.06%, 중기채권 펀드는 -0.44%, 우량채권 펀드는 -1.0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 국내 자금 동향
8월 14일 현재 KG제로인 유형별 펀드자금 동향을 조사한 결과, 국내공모 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2조 6,798억원 증가한 422조 7,640억원으로 나타났다. 순자산액은 26조 9,620억원 증가한 575조 2,040억원을 기록했다.
주식형 펀드의 설정액은 1,090억원 증가한 20조 4,358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4조 3,157억원 증가한 54조 4,220억원으로 나타났다. 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2,164억원 증가한 30조 8,675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1,569억원 증가한 30조 8,324억원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1,211억원 감소한 6,504억원으로 집계되었고, MMF 펀드의 설정액은 2조 8,417억원 증가한 192조 6,595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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