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수출·AI 투자 기대에 코스피 반등…중동·유가·관세 충격에 24일 급락
한 주간 국내 증시는 KOSPI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KOSDAQ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KOSPI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과 반도체주 급락으로 16일 큰 폭의 조정을 받았으나, 7월 1~20일 반도체 수출이 전년 대비 180.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었다.
KOSDAQ은 이차전지와 로봇·바이오주가 반등했으나, HLB의 미국 신약 허가 지연악재 등 일부 바이오 종목의 급락이 지수 상승을 제한해 보합권에서 등락하였다.
다만 24일에는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며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한 가운데, AI 투자비용 부담으로 미국 기술주가 하락하면서 국내 투자심리도 급격히 위축되었다. 미국의 한국산 제품에 대한 12.5% 관세 부과 방침까지 부담으로 작용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도에 나서면서 KOSPI와 KOSDAQ 모두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7월 24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3.49%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12.27%), 통신업(5.76%), 전기 전자업(5.39%)이 강세를 보였고, 증권업(-2.09%), 보험업(-2.47%), 의료 정밀업(-7.61%)이 약세를 보였다.

한 주간 주식형 펀드의 일반주식형 펀드는 3.09%, 중소형주식형 0.19%, 배당주식형 펀드는 3.71%, K200인덱스 펀드는 4.2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 국내 주식형 펀드 주간 성과 상위 TOP5 펀드명 순자산액 소유형 수익률 1주일 1개월 연초후 한화PLUS태양광&ESS상장지수(주식) 1,281 기타인덱스 21.90 7.69 83.35 삼성KODEX신재생에너지액티브상장지수[주식] 3,253 기타인덱스 16.78 1.33 38.33 미래에셋TIGERFn신재생에너지상장지수(주식) 1,247 기타인덱스 13.17 -7.70 45.74 삼성액티브KoAct수소전력ESS인프라액티브상장지수[주식] 291 기타인덱스 12.97 -2.06 0.00 한국투자ACEK휴머노이드로봇산업TOP2+상장지수(주식) 950 기타인덱스 12.74 -7.95 0.00](http://img.funddoctor.co.kr/contents/img_manager/etc_11073_국내2.PNG)
기준금리 인상과 경기 호조·유가 상승에 국고채 금리 전 구간 상승
한 주간 국내 채권금리는 상승세를 보였다.
국내 채권금리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50%에서 2.75%로 인상하고 향후에도 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갈 방침을 밝히면서 단기물을 중심으로 긴축 경계감이 확대되었다. 특히 2분기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전 분기 대비 0.6%를 기록해 한국은행 전망치인 0.2%를 크게 웃돌면서, 8월 추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부각되었다. 여기에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와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재확산되고 미국 등 주요국 국채금리가 상승하면서 5년물과 10년물 등 중·장기 금리에도 상승 압력이 이어졌다. 이에 따라 국고채 1년물과 3년물, 5년물 및 10년물 금리가 모두 주간 기준 상승하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7월 24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19% 하락한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한 주간 채권형 펀드의 일반채권 펀드는 -0.37%, 초단기채권 펀드는 0.04%, 중기채권 펀드는 -0.51%, 우량채권 펀드는 -1.1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 국내 채권형 펀드 주간 성과 상위 TOP5 펀드명 순자산액 소유형 수익률 1주일 1개월 연초후 삼성코리아초단기우량채권자 1[채권]_Ci 918 초단기채권 0.07 0.34 1.03 교보악사내일환매초단기우량채[채권]ClassS-P 7 초단기채권 0.06 0.15 0.84 키움더드림단기채[채권]C-F 2,527 초단기채권 0.06 0.30 1.44 키움더드림중단기크레딧[채권]ClassC-F 1,129 일반채권 0.06 0.25 0.46 신한베스트크레딧단기자[채권](종류C) 489 일반채권 0.05 0.25 0.90](http://img.funddoctor.co.kr/contents/img_manager/etc_11075_국내4.PNG)
■ 국내 자금 동향
7월 24일 현재 KG제로인 유형별 펀드자금 동향을 조사한 결과, 국내공모 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2조 8,455억원 증가한 413조 5,415억원으로 나타났다. 순자산액은 11조 4,299억원 증가한 575조 628억원을 기록했다.
주식형 펀드의 설정액은 32억원 감소한 20조 1,088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1조 7,995억원 증가한 56조 9,660억원으로 나타났다. 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2,468억원 감소한 31조 2,627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3,313억원 감소한 31조 1,256억원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1억원 감소한 7,723억원으로 집계되었고, MMF 펀드의 설정액은 2조 6,054억원 증가한 185조 5,905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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