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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주 쓴맛을 보았던 펀드시장이 주가 반등과 주요 채권금리 하락을 바탕으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21일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약관상 주식편입 비중이 70%를 초과하는 일반 성장형 펀드는 지난
1주일 동안 2.86%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증시안정대책이 발표된데다 미국 증시가 반도체 관련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KOSPI200지수가 4.49% 상승했기 때문이다.특히 주식형 펀드들의 주요 편입대상인 삼성전자가 지난주 9.90% 상승한 것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하이일드와 후순위채 펀드는 주간수익률 0.21%, 0.19%를
기록했다.
그러나 직전주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던 하이일드와 후순위채 펀드는 시가평가
채권펀드의 수익률 0.26%에 미치지는 못했다.
비우량 등급 회사채(BBB-) 수익률은 직전주보다 상승폭이 둔화되긴 하였으나
지난주에도 오름세(0.06%포인트 상승)를 지속하여 하이일드 펀드 수익률을 갉아먹는 요소로 작용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3.24% 상승함에 따라 주식의 경우 코스닥 등록 공모주에
주로 투자하는 하이일드, 후순위채 펀드들은 전체적으로 플러스 수익을 낼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전체 자산 중 주식보유 비중이 작더라도 주식 변동폭이 채권 변동폭보다 훨씬
높기 때문이다. 개별 펀드별로 살펴봤을 때에도 공모주 비중이 타 펀드에 비해 높은 펀드들이 지난주 양호한 성적을
기록했다.
직전주 둔화세를 보였던 채권형 펀드 수익률은 0.26%(연환산 13.5%)의
양호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는 주가 안정과 장기채 발행에 대한 기대를 배경으로 3년, 5년 만기 국고채
수익률이 각각 0.22%포인트, 0.26%포인트 급락했고 3년 만기 회사채 수익률도 0.13%포인트 하락하는 등 주요금리가 하락(채권가격 상승)했기
때문이다.
한편 주식형 펀드의 설정금액은 지난주 4,616억원이 감소해 20일 현재
54조5,59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체 성장형 펀드에서 84%에 달하는 3,879억원이 줄었고 설정금액이 증가한 유형은 25억원이 늘어난
인덱스 펀드뿐이다.
같은 기간 시가평가 채권형 펀드의 설정금액은 3,349억원이 증가해 20일
현재 36조5,536억원이며 직전주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던 MMF는 9,143억원 감소해 35조2,008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윤가람>
◎ 주식 관련 펀드
설정금액 추이
단위: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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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10월14일 |
10월21일 |
증감 |
주간수익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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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계 |
550,206 |
545,590 |
-4,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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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
230,777 |
226,897 |
-3,8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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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성장 |
37,791 |
37,611 |
-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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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 |
281,327 |
280,673 |
-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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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전체 |
237,567 |
234,791 |
-2,7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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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성장 |
186,155 |
183,225 |
-2,930 |
2.86 |
|
일반안성 |
26,437 |
26,447 |
10 |
1.72 |
|
일반안정 |
24,732 |
24,778 |
47 |
0.91 |
|
코스닥 |
11,984 |
11,330 |
-655 |
1.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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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폿 |
3,297 |
3,136 |
-161 |
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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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덱스 |
1,164 |
1,189 |
25 |
3.73 |
|
후순위채 |
113,787 |
113,354 |
-434 |
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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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일드 |
136,924 |
136,664 |
-260 |
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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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권 관련 펀드 설정금액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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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10월14일 |
10월21일 |
증감 |
주간수익률 |
|
장부가전체 |
424,880 |
413,432 |
-11,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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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MF) |
361,152 |
352,008 |
-9,143 |
0.21 |
|
시가평가전체 |
362,187 |
365,536 |
3,349 |
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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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
132,411 |
132,508 |
97 |
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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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
159,534 |
161,867 |
2,333 |
0.27 |
|
(장기) |
70,242 |
71,161 |
919 |
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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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단기일반 |
90,079 |
90,569 |
4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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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중기일반 |
114,959 |
116,164 |
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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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가장기일반 |
69,249 |
70,133 |
8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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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단기국채 |
42,332 |
41,939 |
-3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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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중기국채 |
44,575 |
45,703 |
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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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장기국채 |
994 |
1,029 |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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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과세 |
77,302 |
78,980 |
1,6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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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채 관련펀드, 모펀드, 해외투자 펀드를 제외한 수익증권과
뮤추얼펀드를 합한 금액임. *채권형 중 장부가는 1998년 11월16일 이전 설정펀드와 MMF(초단기 포함)를 합한
금액임. *시가형은 일반형, 국채형, ABS형(일명 회사채펀드)으로 구성되며 일반형은 국채형을 제외한 나머지 펀드를
가리킴. *비과세펀드는 최근 판매된 비과세 펀드를 말하며 설정금액의 경우 시가중기일반, 시가중기국채에 포함된 것을 별도로 보여주고 있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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