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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간접투자 시장은 안정성장형이 성장형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실현해 눈길을
끈다. 26일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최근 1주일동안 일반유형
성장형 펀드는 0.17%를 기록한 반면 안정성장형은 0.24%의 수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은 성장형 펀드의 기본 속성에서 찾아볼 수 있다. 공격적 포트폴리오를 기본으로
하는 성장형 펀드는 그 속성상 코스닥 투자비중이 안정성장형 보다 높을 수밖에 없다.
또 안정성장형은 대형우량주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코스닥 주가지수가 1주일간 5.96%가 하락한 반면 거래소 지수는
0.20%, 그 중에서 대형우량주 중심의 KOSPI200 지수는 0.34%가 상승했다.
이에 따라 일반 안정성장형은 종합주가지수를 상회하는 0.24%의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풀이된다.
이밖에 일반안정형 펀드는 0.14%의 수익률을 기록, 시가평가 채권형펀드 전체
수익률 0.14%와 같은 수익을 냈다. 그렇다고 좋은 성적이라는 말은 아니다.
연율로 환산하면 7.28%에 불과한데다 시가평가 채권형 펀드의 경우 유통수익률이
소폭 상승(가격 하락)해 정상적인 수익률보다 낮게 나왔기 때문이다.
코스닥 시장이 약세를 보이면서 하이일드 펀드는 같은기간 0.02%, 후순위채 펀드는
0%를 각각 기록했다. 또 뮤추얼 펀드 일반성장형은 0.21%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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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관련 펀드
설정금액 추이 |
|
단위:억원,% |
| 구분 |
8월19일 |
8월26일 |
증감 |
주간수익률 |
| 총계 |
571,439 |
568,432 |
-3,006 |
|
| 성장 |
240,692 |
238,985 |
-1,707 |
|
| 안정성장 |
38,533 |
38,573 |
40 |
|
| 안정 |
291,661 |
290,327 |
-1,334 |
|
| 일반전체 |
248,898 |
246,854 |
-2,044 |
0.17
|
| 일반성장 |
194,318 |
192,574 |
-1,745 |
0.17
|
| 일반안성 |
27,226 |
27,353 |
127 |
0.24
|
| 일반안정 |
27,016 |
26,594 |
-422 |
0.14
|
| 코스닥 |
12,343 |
12,337 |
-6 |
-1.59
|
| 스폿 |
3,682 |
3,640 |
-42 |
0.20
|
| 인덱스 |
1,150 |
1,349 |
199 |
0.23
|
| 후순위채 |
121,755 |
120,306 |
-1,449 |
0.00
|
| 하이일드 |
137,580 |
138,129 |
549 |
0.02
|
◎ 채권 관련 펀드
설정금액 추이 |
| 구분 |
8월19일 |
8월26일 |
증감 |
주간수익률 |
|
장부가전체 |
438,474 |
431,133 |
-7,341 |
|
| (MMF) |
348,860 |
344,982 |
-3,878 |
0.12
|
|
시가평가전체 |
258,123 |
268,447 |
10,324 |
0.14
|
| (단기) |
106,591 |
110,381 |
3,790 |
0.13
|
| (중기) |
111,931 |
118,464 |
6,533 |
0.15
|
| (장기) |
39,602 |
39,603 |
1 |
0.15
|
| 시가단기일반 |
70,822 |
74,545 |
3,724 |
|
| 시가중기일반 |
85,694 |
88,021 |
2,327 |
|
| 시가장기일반 |
38,608 |
38,609 |
1 |
|
| 시가단기국채 |
35,769 |
35,836 |
67 |
|
| 시가중기국채 |
26,237 |
30,443 |
4,206 |
|
| 시가장기국채 |
994 |
994 |
0 |
|
| 비과세 |
48,680 |
54,708 |
6,028 |
|
|
*대우채 관련펀드, 모펀드, 해외투자 펀드를 제외한 수익증권과 뮤추얼펀드를 합한 금액임. *채권형 중 장부가는 1998년 11월16일 이전
설정펀드와 MMF(초단기 포함)를 합한 금액임. *시가형은 일반형, 국채형, ABS형(일명 회사채펀드)으로 구성되며 일반형은 국채형을
제외한 나머지 펀드를 가리킴. *비과세펀드는 최근 판매된 비과세 펀드를 말하며 설정금액의 경우 시가중기일반, 시가중기국채에 포함된 것을
별도로 보여주고 있는 것임.
| 지난주 하이일드와 후순위채 펀드 중 상환된 것은 4개였다. 지난 20일 상환된
PK후순위채 단위형주식7호는 5.51%(연 11.02%)의 이익분배율을 기록했고 다음날인
21일 상환된 BK후순위채6-FA1호는 4.30%(연 8.6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중간결산 펀드들은 하이일드 1개, 후순위채 8개였다. 이중 가장 높은 이익분배율을
기록한 펀드는 한화운용의 이글스하이일드주식C1-4호로 5.14%의 이익을 투자자들에게
배당했다.
그러나 BK후순위채12-TA12호는 이익분배율이 3.6%로 가장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중간결산은 만기가 1년인 하이일드, 후순위채 펀드들이 이자수익만을 투자자들에게
배당하는 것으로 공모주 투자차익 및 채권평가이익은 만기 때 한꺼번에 배당하게
된다.
한편 지난주 거래소 주식시장에서 투신권이 1,339억원을 순매수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는 신규자금 유입 때문이 아니라 현대투신의 현대자동차 주식매입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투신권은 아직 수급이 안정된 상황은 아니다. 물론 지난주 환매물량이 직전주보다
줄어든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여전히 주식투자펀드 중 일반유형의 설정금액은
지난주 2,044억원이
감소했다. 이중 일반성장형이 1,744억원이나 줄어들었고 일반안정형이 732억원이
감소했다.
특히 후순위채 펀드는 지속적으로 설정금액이 줄어드는 추세다. 지난주 1,449억원
감소한 후순위채 펀드의 설정금액은 12조30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8월4일 12조4,458억원보다는
약 4,000억원이 줄어든 셈이다.
하이일드 펀드는 감소세가 크게 둔화됐다. 25일 현재 9조5,440억원으로 전주대비
412억원이 감소했다. 그러나 뉴하이일드 펀드는 신규자금이 유입되면서 전주보다
960억원이 증가한 4조2,688억원을 기록했다.<최상길>
◎ 하이일드-후순위채
결산 내역 |
단위 : 억원, 원, % |
회사 |
펀드명 |
유형 |
결산일 |
원금 |
기준가 |
분배율 |
한화운용 |
이글스하이일드주식C1-
4 |
하이일드 |
2000-08-22 |
500 |
5289.07 |
5.14 |
한국투신 |
PK후순위채
1단위형주식 7 |
후순위채 |
2000-08-20 |
540 |
5311.07 |
4.04 |
현대투신 |
BUY-KOREA후순위채12-TA11 |
후순위채 |
2000-08-20 |
339 |
5234.83 |
3.97 |
한국투신 |
PK후순위채
1단위형주식 3 |
후순위채 |
2000-08-21 |
150 |
5286.23 |
3.7 |
현대투신 |
BUY-KOREA후순위채12-TA12 |
후순위채 |
2000-08-22 |
359 |
5233.45 |
3.6 |
대한투신 |
윈윈CBO후순위채12B단위형C-
6 |
후순위채 |
2000-08-23 |
118 |
5281.69 |
4.51 |
한국투신 |
PK후순위채
1단위형주식 4 |
후순위채 |
2000-08-24 |
260 |
5238.93 |
3.62 |
현대투신 |
BUY-KOREA후순위채12-TA13 |
후순위채 |
2000-08-24 |
484 |
5216.75 |
3.75 |
대한투신 |
윈윈CBO후순위채12A단위형C-
8 |
후순위채 |
2000-08-25 |
743 |
5262.72 |
4.6 |
|
|